오랜만에 글올리네-_- 

저번에 놀러갔던 안면도 가이아 펜션 사진은 별루 읍내 ㅠㅠ 

 

 

 

일끝나고

부랴부랴 짐챙겨서 출발 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완전 x폭설.......

친구 커플이랑 우리가족이랑 전부 맨붕...

펜션에서도 전화와서 폭설이니 왠만하면 연기 하라고 하는...그래서 취소 하려고햇더니 취소는 안된다내...뭐xxxxxx님들이...

 

 

 

 

그래서 우린 그냥 가기로 결정

풍경을 보면서 달리다 보니 어느덧 펜션앞...까지 우여 곡절 끝에 무려 4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

 

 
 

 

딸내미는 신나서 놀고 나는 힘들어 뒤지겠공

 

일단 가지고온 짐은 풀고 항구쪽으로 나가서 조개랑 대하 사옴...오 근대 여기 흰다리 새우가 아니라 진짜 대하를 파네.. ㅋㅋ

얼릉 쇼부봐서 싸게 구매 하시고 조개도 싸게 구매해서 다시 펜션도착

열심히 조개 씻고 먹을 준비~~

 

먹어 너무 먹어서 기억 상실

오는길에 체인 빼려는데..번호판 자동으로 가려짐 ㅋㅋ 큰일 날뻔

두서는 없지만 어찌저찌 집에 도착

 
 

 


WRITTEN BY
이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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